HOME > 관련기사  강선식 우리자산운용 주식본부장 "최근 조정장은 국내기업들의 4분기 실적이 윤곽을 드러내는 이달말이나 다음달초쯤이면 끝이 날 것입니다" 강선식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토마토TV와의 인터뷰에서 ▲국내기업에 우호적인 환율 흐름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기업의 4분기 긍정적 실적 전망 등을 근거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경기회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수출관련주가 조정이후 장세를 ... 숭실대, 주식전문가 양성 첫발 숭실대학교가 주식 투자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숭실대는 국내 최초로 정보과학대학원내에 '금융 IT 공학과'를 개설해 중국 차스탁(CHASDAQ)과 미국 증시까지 투자할 수 있는 주식 투자 전문가를 배출하겠다고 16일 밝혔다. IT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전세계 주식시장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자동차와 반도체를 수출하는 것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시대... 조정압력 견딜수 있는 종목은 반등을 시도하던 국내증시가 지난주에도 결국 하락 마감했다. 상승모멘텀 부재로 장중 계속되는 전강후약의 흐름을 보인데다 지난11일 옵션만기에 따른 매물 공세에 뒷통수를 맞았다. 주요 증권사들은 이번주(11월 16일~20일) 역시 반등을 줄만한 재료가 거의 없는데다 시장을 지탱하는 요인이었던 외국인의 매수도 안심하고 기댈수 없는 상황이라며 보수적인 대응을 권했다. 종목... 코스피, PR에 '제자리'..막판 낙폭만회 코스피가 주말을 앞두고 2거래일째 하락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0.74포인트(0.05%) 내린 1571.9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사흘째 매도우위를 펼친데다 개인 역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지 않으면서 프로그램에 따라 지수가 움직이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펼쳤다. 외국인이 1152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688억원과 411억원씩 순매수했다. 선물... 코스피, 옵션만기 '한파'..22p↓ 12일 옵션 만기일을 맞아 코스피가 닷새만에 하락하며 1570선대로 물러섰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9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2.0%로 동결하면서 지수는 전날의 오름세를 유지했지만 뜻밖의 옵션만기 충격에 주가가 되밀렸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09포인트(1.39%)하락한 1572.73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은 대학 수학능력시험으로 평소보다 한시간 늦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