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창 스폰서' 부장검사, 계좌 빌려준 변호사 사건 무마 의혹 ‘동창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46) 서울고검 검사(부장)가 스폰서 자금 수령계좌를 빌려준 변호사의 주식 미공개정보이용 사건을 덮어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은 8일 김 부장검사의 동창 김모씨가 보낸 자금을 자신의 부인 계좌로 대신 받아 준 박모 변호사(46)가 2015년 11월 미정보공개이용 사건으로 적발돼 금융위원회... '거악' 척결한다더니 스스로 '거악' 된 검사들 현재 감찰을 받고 있는 김형준(46·사법연수원 25기) 부장검사에 대한 수사가 곧 착수될 전망이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진행 중이던 김 부장검사에 대한 감찰을 특별감찰팀을 구성해 배당했다. 팀장은 안병욱(50·22기) 서울고검 감찰부장이 맡았다. 그러나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된 SNS 문자메시지나 서울서부지검의 진상조사와 대검 감찰본부 감찰을 ... 휴롬,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공식 스폰서 선정 생활가전 업체 휴롬은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공식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총 184일간 진행되며 '지구 식량 공급, 생명의 에너지'를 주제로 145개 국가가 참가한다.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은 '한식, 미래를 향한 제안 : 음식이 곧 생명이다'를 주제로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한다. 엑스포 기간 중인 다음달 ... 김형준, 한국 가수 최초로 볼리비아에서 단독 콘서트 열어 김형준이 한국 가수 최초로 볼리비아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형준은 지난 17일 볼리비아의 알아이레 하늘 광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현장엔 6000명이 넘는 현지 팬들이 김형준을 보기 위해 모였고, 티켓을 구하지 못한 약 3000명의 팬들은 공연장 밖에서 응원을 펼쳤다. 김형준은 'Sorry I'm Sorry', 'Just let it go', '우리 둘이'와 같은 자신의 솔로곡과 SS501의 히... 야쿠르트 "프로야구 스폰 효과 1034억" 올해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한국야쿠르트가 기업·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쿠르트는 자체 조사한 결과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진행 전과 비교해 기업 선호도가 23.8%, 건강기업으로서 상기도가 37.5%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프로야구 타이틀 제품인 세븐의 브랜드 인지도가 38.2% 신장하면서 출시 1년 만에 1000억원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