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전쟁, 해외현장을 가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인형들과 캐릭터 풍선껌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눈길을 끈다. 사무실에 조금 더 들어서니 한국에서 쉽게볼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등 인기게임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에 있는 넥슨 일본지사를 찾았을 때, 주말을 앞둔 시점임에도 사무실은 한국 파견직원과 현지 직원 등 160여명이 뿜어내는 열기로 후끈했다. 넥슨 게임이 콘...  게임, 세계시장을 점령하라! 국내 게임산업이 최근 해외시장 개척에 잇달아 성공하면서 ‘이해 부족’과 ‘사행성’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 점차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을 이끌 차세대 산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브랜드 게임회사들의 역습과 해외 각국 정부의 자국 게임 산업 보호정책으로 해외 시장에서 국내 게임사들은 외로운 싸움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이다. 게임산업이 ‘재고가 ... (독점인터뷰)다이애나 리 中 '샨다게임즈' 대표 “향후 5년 동안에도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은 전세계 온라인 게임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지난 5일 중국 상하이 샨다게임즈 본사에서 <토마토TV> 취재진과 만난 다이애나 리 CEO는 온라인 게임 시장으로서 중국이 여전히 매력적임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런 전망 속에서 한국 게임업체들과의 협력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직까... 샨다게임즈 CEO "中 온라인게임 빠른 성장세 유지할 것" 중국 최대 온라인게임업체 샨다게임즈의 다이애나 리(Diana Li) CEO는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은 향후 5년간도 세계 온라인게임시장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러면서 한국 게임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뜻도 밝혔다. 다이애나 리는 지난 5일 중국 상하이 샨다게임즈 본사에서 한 <토마토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시장조사...  오즈페스티벌, 12월초 공개서비스 확정 올해 매출 1000억 클럽 가입이 확실시되는 액토즈소프트(052790)의 기대작 오즈페스티벌(www.ozfestival.co.kr)의 공개서비스 일정이 확정됐다. 액토즈소프트(052790)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22일 "액토즈소프트가 오즈페스티벌에 대한 비공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공개서비스 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안다"며, "오즈페스티벌의 공개서비스 일정은 12월 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