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해찬 의원 "4대강 적자에도 정부 등에 배당금 지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4대강 사업 투자로 사실상 적자상태인데도 정부 등 주주들에게 이익 배당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해찬 의원(더민주)이 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공은 지난 2009년 4대강 사업 중 8조원 규모의 사업을 맡아 추진했다. 사업비는 전액 회사채로 발행해 조달했고, 수변사업 개발이익으로 수선 ... "4대강 사업 이후 수공 정수장 화학약품 사용 증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관리·운영하는 정수장의 최근 화학약품 사용이 급증해 국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민주)은 30일 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수자원공사의 정수장에 유해 우려 화학약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화학약품 사용을 줄일 방안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자원공사의... 이정현, 파행 사흘만에 "국감에 임해달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통과로 국정감사를 전면 ‘보이콧’했던 새누리당이 국감 파행 사흘만에 복귀 수순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이 실제 국감에 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현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정세균 사퇴 관철을 위한 새누리당 당원 규탄 결의대회’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는 게 나와 새누리당... 여전히 뜨거운 감자 '4대강' 여당 의원들이 여전히 불참한 채 진행된 국정감사 이틀째인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대상 감사에서는 4대강 수질 문제가 가장 큰 이슈였다. 이밖에도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임의조작 문제와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포함된 치약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4대강의 수질 문제와 생태조사 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은 물의 흐름... 야당 "저소득층 불리한 건강보험료 체계 개선안 마련해야"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구성해 처음 열린 국정감사가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을 제외한 여당의원이 모두 불참한 가운데 반쪽자리로 진행됐다.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저소득층에게 불리한 현행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현행 건보료 부과체계는 저소득층일수록 부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