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박 대통령 올케 서향희 변호사 재개업 신고 수리 박근혜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42·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의 재개업 신고가 20일 받아들여졌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이날 서 변호사의 재개업 신고에 대해 법적 하자가 없어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 변호사는 지난 2012년 8월22일 일신상의 사유로 휴업했다가 이날 재개업 신고를 했다. 서 변호사가 휴업 중이던 2013년 횡령 등 혐의로 수사를 받은 이금열 ... (토마토칼럼)'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나라 민주주의의 힘은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자유에서 비롯된다. 정의롭지 못한 현실에서 다수가 침묵하더라도 누군가는 그 잘못을 지적하고 경종을 울려야만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불의했던 역사는 언제나 용기있게 반대 목소리를 냈던 이들에 의해 조금씩 정화되고 진보해왔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반대 목소리를 받아들이는 지도층과 대중의 태도다. 소수... 박 대통령, 아베 총리와 "북핵·미사일 문제에 한·미·일 강력 공조"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핵·미사일 문제에 대해 한·미·일 3국이 강력하게 공조해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해 말 일본군 위안부문제 합의를 계기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청와대는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 참석을 라오스를 방문 중인 두 정상은 7일(현지시간)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 박 대통령 "아세안+3, 동아시아 공동체 개척자 역할 감당해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아세안+3(한·중·일) 협력은 이제 아세안 공동체의 실질적 완성에 기여하면서, 동아시아 공동체를 실현하는 개척자로서의 더 큰 역할을 감당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9차 아세안+3(한·중·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