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베트남과 5천만달러 신용공여 체결 한국 수출입은행이 베트남 투자개발은행과 5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신용공여계약을 체결했다. 수출입은행은 21일 김동수 행장이 베트남 하노인 쩐아이 뚜언 (Tran Anh Tuan) 베트남 투자개발은행장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투자개발은행은 투자와 무역금융 등 종합 금융업무를 취급하는 베트남 2위 국영 상업은행이다. 이번 계약으로 베트남투자개발은행은 5... 산업·기업·수출입銀, 10월부터 임금 5% 삭감 산업은행·기업은행(024110)·수출입은행 등 3개 국책은행들이 기존 직원들의 임금 5%를 삭감한다. 3개 국책은행 노사는 4일,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동참하기 위해 10월부터 임금 5%를 삭감하고, 연차휴가의 25%를 의무사용해 연차수당을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국책은행의 임원들도 올 초 연봉을 40% 삭감한데 이어 성과급 10%를 ... 금융공기업 임금삭감 본격화 한국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금융공기업들이 신입직원의 임금을 줄인데 이어 기존 직원에 대해서도 임금 삭감을 추진하고 있다. 노조측은 임금삭감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지만 정부는 예산삭감, 경영평가 등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이날 기존 행원의 급여를 5% 삭감하고 올해분 연차휴가... (토마토인터뷰)"한국형 히든챔피언 키울 것"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키우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아래 사진 왼쪽)은 "우리 경제가 건강해 지려면 중소기업이 육성되어야 한다"며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에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13일 취임 6개월을 맞은 그는 녹색산업 지원 강화라는 하반기 목표도 제시했다. [대담서주연 금융팀장] - 수출입은행장으로 취임한지 6개월 남짓됐다. 새 포... 정부, 탄소배출권 직접매입 나선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전면에 나선다. 17일 지식경제부는 이날 오후 수출입은행과 탄소펀드 공동출자와 해외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펀드는 국내 기업의 해외 탄소배출권 시장 개척과 녹색금융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공동으로 조성하는 펀드로 지경부는 이미 지난 2007년 12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