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펀드매니저에게 듣는다)교보악사자산운용 CIO 데이비드 탄(David Tan) "두바이쇼크? 아니다, 현 조정은 반가운 매수기회가 될 것이다" 두바이사태로 주가가 하룻새 4%이상 급락하면서 과거 금융위기에 대한 악몽이 되살아나는 가운데 데이비드 탄(David Tan) 교보악사자산운용 CIO는 "이는 지나친 우려와 민감한 반응일 뿐 현 조정은 오히려 환영할만한 매수기회"라고 말했다. 두바이사태로 한국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이며 피해규모가 정...  증권株, 낙폭과대 반등..2%↑ 두바이 쇼크에서 벗어나면서 낙폭과대업종이 일제히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 은행에 이어 증권주도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대부분의 증권주가 상승중인가운데 오전 9시9분 현재 우리투자증권(005940)이 전날보다 400원(2.72%) 오른 1만5100원을 기록중이고, 대우증권(006800)도 450원(2.45%) 올라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  건설株, 두바이쇼크 딛고 상승폭 확대..강세 두바이발(發) 쇼크가 진정 기미 양상을 보이면서 급락했던 건설주가 그간의 낙폭을 빠르게 만회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종 지수는 2.52% 상승하며 타 업종대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GS건설(006360)은 전거래일대비 4.27%(4500원) 상승한 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도 3%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림산업(000210) 역시... "건설株 쌀 때 사둬라..'비중확대'"-동양證 동양종금증권은 내년부터 건설업종이 수주회복으로 호황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이광수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 두바이 문제로 인해 건설업종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지만 내년에 건설 회사는 유례없이 전 부문이 바빠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주 산업 투자에서는 회사가 가장 바빠질 때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투자 전략으로 판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