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 120일선 회복 1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20일선(1562포인트)를 회복했다. 다만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매물을 내놓으면서 프로그램매물이 1000억원 이상 쏟아지고 있어 120일선 안착 여부를 장담하기는 어려운 흐름이다.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26포인트(0.6%)상승한 1564.8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채무상환 유예를 발...  현대해상, 실적개선 모멘텀 강화..↑ 현대해상(001450)이 연말로 갈수록 실적개선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란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1일 오전 9시16분 현재 현대해상은 전일대비 350원(1.77%)오른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승건 대신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지난 10월 사업비율 하락에 따라 실적개선이 본격화됐다"며 "향후 실적개선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현대차, 10만대 회복..2%↑ 현대차(005380)가 두바이 쇼크 이후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0만원대를 다시 회복했다. 1일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000원(2.02%) 상승한 10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DSK와 UBS,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에서 5만주가 넘는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지난달 27일 두바이 쇼크에 36만주를 팔아치웠던 외국인들은 전날 2만4869주 순매수 한데 이어 이날도 ...  LG생활건강, 외국계 매수세 유입 LG생활건강(051900)이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다. 1일 오전 9시9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일대비 5500원(1.93%) 오른 2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과 맥쿼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상위창구에 자리잡는 등 외국계로부터의 러브콜이 이지고 있다. 대우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LG생활건강이 인수를 통해 시장점유율 상승과 그에 따른 이익개선이...  선장 바뀐 신세계에 외국인 '러브콜' 정용진 부회장을 선장으로 앉힌 신세계(004170)가 보합권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5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보다 2000원(0.38%) 오른 5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하락세를 띄다 상승반전을 모색 중이다. 매수 상위군에는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세계는 이날부터 구학서 부회장을 회장으로, 정용진 부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