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패스트푸드점, 알레르기 식품 표시 의무화 앞으로 햄버거, 피자 등을 판매하는 점포수 100개 이상을 보유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를 의무화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대상 영업자(현재 영양성분 표시의 대상 영업자와 동일) 신설... 의약품 허가·심사 민원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개발자, 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의약품 허가·심사 민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약품 허가·심사 관련해 최근 개정된 규정과 주요 보완사항 등을 공유하고 의약품 심사 방향을 안내해 제약사가 의약품을 허가·신고하는 데 시행착오... 일회용 종이컵·물수건 안전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세척제, 일회용 컵·숟가락·젓가락, 이쑤시개 등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금일 국무회의를 통해 '위생용품 관리법(안)'에 대한 최종 내용을 검토했고, 11월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현 위생용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도 개... 7개 의약품 성분 이상반응 추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개 성분(66품목)에 대해 새롭게 보고·수집된 이상반응을 추가하는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이상반응은 ▲알프라졸람(먹는 약으로 불안장애의 치료 등에 사용)에서 소화불량, 무력증 등 발생 ▲클로나제팜(먹는 약으로 간질 및 부분발작 등에 사용)에서 섬망(의식이 흐리고 착각과 망상을 일으키며 헛소리나 잠꼬대 등을 하는 증상) 등 발...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기 가이드라인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자궁경부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 의료기기 허가·심사를 준비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허가·심사에 필요한 성능 시험항목, 시험방법 등을 자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