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수 행장 "급식봉사 즐거워요" 수출입은행은 은행장 및 직원 20명이 함께 1일 서울 영등포역 무료급식소 '광야의 집'에서 2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나눠주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1일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왼쪽) 급식자원봉사에 참여해 노숙자들에게 줄 밥을 배식판에 담고 있다. 또 무료급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입은행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성수리에... 수출입銀 남북협력기금 5000만원 출연 수출입은행은 27일 남북협력기금에 5000만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통일부를 방문해 현인택 장관에게 출연금을 전달하고 수출입은행 임직원들의 정성이 남북교류협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1991년 남북협력기금 설립 때부터 정부로 기금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이후 지난해까지 ... 수출입銀, 베트남과 5천만달러 신용공여 체결 한국 수출입은행이 베트남 투자개발은행과 5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신용공여계약을 체결했다. 수출입은행은 21일 김동수 행장이 베트남 하노인 쩐아이 뚜언 (Tran Anh Tuan) 베트남 투자개발은행장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투자개발은행은 투자와 무역금융 등 종합 금융업무를 취급하는 베트남 2위 국영 상업은행이다. 이번 계약으로 베트남투자개발은행은 5... 산업·기업·수출입銀, 10월부터 임금 5% 삭감 산업은행·기업은행(024110)·수출입은행 등 3개 국책은행들이 기존 직원들의 임금 5%를 삭감한다. 3개 국책은행 노사는 4일,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동참하기 위해 10월부터 임금 5%를 삭감하고, 연차휴가의 25%를 의무사용해 연차수당을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국책은행의 임원들도 올 초 연봉을 40% 삭감한데 이어 성과급 10%를 ... 금융공기업 임금삭감 본격화 한국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금융공기업들이 신입직원의 임금을 줄인데 이어 기존 직원에 대해서도 임금 삭감을 추진하고 있다. 노조측은 임금삭감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지만 정부는 예산삭감, 경영평가 등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이날 기존 행원의 급여를 5% 삭감하고 올해분 연차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