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연말 '특판' 축소…당국 가계부채 관리 규제 영향 저축은행들이 연말 만기가 돌아오는 고객유치를 위해 선보이던 특판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조절을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하면서 대출 규제 영향에 따라 자금 운용처가 마땅치 않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미 시중은행보다 높은 수신금리의 영향으로 고객들이 몰리고 있어 고객확보를 위해 고금리의 특판 상품을 출시할 필요성이 줄어든 영향도 한 몫하고 ... 저축은행, 비대면채널 속속 개발…"다음 달 업계 전반 확대될 것" 저축은행들이 비대면채널을 활용한 독자적 시스템을 개발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저축은행업법 상 지역주의 원칙에 따라 지정된 지역 이외에 영업이 제한됐기 때문에 비대면채널 활용이 해결책이라는 판단에서다. 특히 오는 30일 저축은행중앙회가 통합 전산망을 활용해 6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을 동시 시행할 방침이어서 다음 달부터 저축은행들의 비대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