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 정회원 가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2016년 하반기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정기총회'에서 ICH에 정회원으로 공식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가입은 의약품 규제당국자로서는 미국, 유럽위원회, 일본, 스위스, 캐나다에 이은 6번째다. ICH 정회원으로서 국제 의약품 규제 관련 정책 수립, 집행, 승인 등 총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의약품 허가·심사 관... 식약처,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를 10일 청풍리조트(충북 제천 소재)에서 개최하고 시험·검사 업무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등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식약처장,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 전국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식품 및 수산물 안전 관리를 위한 시험법 개선 ▲식품·... 패스트푸드점, 알레르기 식품 표시 의무화 앞으로 햄버거, 피자 등을 판매하는 점포수 100개 이상을 보유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를 의무화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대상 영업자(현재 영양성분 표시의 대상 영업자와 동일) 신설... 의약품 허가·심사 민원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개발자, 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의약품 허가·심사 민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약품 허가·심사 관련해 최근 개정된 규정과 주요 보완사항 등을 공유하고 의약품 심사 방향을 안내해 제약사가 의약품을 허가·신고하는 데 시행착오... 일회용 종이컵·물수건 안전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세척제, 일회용 컵·숟가락·젓가락, 이쑤시개 등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금일 국무회의를 통해 '위생용품 관리법(안)'에 대한 최종 내용을 검토했고, 11월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현 위생용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