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쓰오일,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 부문 대상 에쓰오일(S-Oil(010950))은 6일 서울 중구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의 경영대상'시상식에서 마케팅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전국민의 유행가요가 된 독창적인 CM송, 정유사 최초 브랜드 캐릭터 '구도일', 제품 우수성에 기반한 품질정책 등 혁신적이고 신뢰받는 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아 정유사 최초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쓰오일 ... 현대오일뱅크 노사, 기본급 1.5% 인상 잠정 합의 현대오일뱅크 노사가 기본급을 1%대 인상하는 임금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올해 국내 정유업계의 임금협상이 노사 의견 차이로 전반적으로 지연된 가운데, 현대오일뱅크는 정유4사 중 GS칼텍스에 이어 두 번째로 노사 합의를 이루게 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노사는 수 차례 교섭 끝에 최근 기본급 1.5% 인상과 기본급의 150%를 격려금으로 지급하는 임금협상안에 ... OPEC 극적 감산 합의에 정유업계 '반색' 산유국들의 감산(減産) 합의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정유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096770), 에쓰오일(S-Oil(010950)),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들은 유가 방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재고에서 이익이 생기며 4분기 실적에 파란불이 켜졌다. 다만 산유국들이 합의 내용을 실제로 준수할 지 여부에 따라 국제유가는 내년 1월 말쯤 다시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 OPEC, 예상 뛰어넘는 감산에 유가 급등…시장 반응은 차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예상을 깨고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산유량 감산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다만 증시는 차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과 큰 변화 없이 0.01% 오른 1983.75포인트에 마감했다. 정유주는 장 초반 급등하기도 했지만 GS(078930)가 0.55% 상승, SK이노베이션(096770)은 0.66% 상승으로 마감하며 상승폭이 축소... S-Oil, 3분기 연결 영업익 1162억원…전년비 620.1%↑ S-Oil(010950)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0.1%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379억2000만원으로 6.5%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718억1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S-Oil, 10월 27일 기업설명회 개최 S-Oil(010950)은 오는 10월27일 오전 10시에 3분기 실적에 대한 투자자 이해 제고를 위해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0일 공시했다. 개최방법은 전화회의 방식이며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 질의응답 시간에는 한/영 순차 통역이 제공된다. 이날 기업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2016년 3분기 실적과 업황 전망, 경영 현황 등이다. 심수진... 에쓰오일, 경유 품질 이벤트…최대 40만원 주유권 증정 S-Oil(010950)은 경쟁사 대비 세탄지수가 가장 높은 자사의 경유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탄지수란 경유의 불이 붙는 성질을 평가하는 지수로 수치가 높을수록 연료 소비를 감소시키고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 배출가스도 저감할 수 있다. S-Oil은 환경부가 실시한 자동차연료 환경품질 조사에서 매년 국내 정유사 중 ... 에쓰오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 기업' 7년 연속 선정 S-Oil(010950)이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7년 연속으로 DJSI 월드(World) 기업으로 선정됐다. DJSI는 미국의 금융정보 회사인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 평가사인 로베코샘이 전 세계 2500여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 사회, 환경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세계적 권... 에쓰오일, 태풍 수재민에 난방유 15억원 기탁 S-Oil(010950)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해 15억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이 낸 성금은 태풍 피해가 커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울주군, 북구를 비롯해 주택, 상가가 침수된 울산지역의 3000가구에 각각 50만원씩 난방유 쿠폰으로 긴급 제공된다.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는 “울산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