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순이익 '1조클럽' 늘었다 작년 사상 유례 없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오히려 국내 기업에는 약이 됐다. 순익이 1조를 넘는 이른바 1조클럽 가입사가 지난해 8개사에서 올해 13개사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기업의 구조조정이 우리 기업에는 순익 증가의 절호의 기대가 된 것.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제조업 상장사 중 10조원에 가까운 순익을 낸 삼성전자를 포함해 모두 13개사의... 대우·한화證, SPAC 1호 IPO 대표주관사 계약 대우증권(006800)은 한화증권(003530)과 공동으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설립 1호인 '그린코리아기업인수목적회'의 기업공개(IPO)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코리아기업인수목적회사'는 상장 주관사를 선정함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IPO 실무 절차에 진입하게 됐다. 대우증권 ECM부는 내년 초에 '그린코리아기업인수목적회사'의 예... 마지막 공모주를 잡아라..투자전략은? 올해 총 68개 기업이 공모시장을 노크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공모기업인 코디에스와 승화엘엠씨가 다음주 공모에 나선다. 코디에스는 오는 22일과 23일, 승화엘엠씨는 23∼24일 각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 LCD 검사장비업체 코디에스 22~23일 공모주 청약 코디에스는 액정표시장치(LCD) 검사장치 제조업체로, 신규 사업으로 LED 검사장치와 전기차용 급속충... 시멘트株, 지하도시로 '반짝반짝' 서울시의 ‘지하도시’건설을 위한 마스터 플랜 착수 소식 등에 따른 내년도 이익증가 기대감으로 시멘트 관련주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성신양회(004980)(5.66%)와 쌍용양회(003410)(5.06%)는 5%대 상승하며 강세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현대시멘트(006390)(3.16%), 아세아시멘트(002030)(0.92%), 한일시멘트(003300)(0.91%) 등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내년... 하이배틀론, 이자 0.7%에 본인자금 5배까지 주식 투자를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정보력, 분석력 등도 수익을 내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다른 무엇보다 충분한 현금이 있어야 한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투자 정보를 얻고 정확한 분석력을 통해 매수에 나섰더라도 현금이 부족하다면 투자 성공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공들인 노력에 비해 미미할 것이다. 특히 기관이나 외국인에 비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