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27일 맞춤형 무인도서 정보 서비스 개시 해양수산부는 오는 27일부터 무인도서 종합정보망(http://uii.mof.go.kr)을 개통하고 전국 2605개의 무인도서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종합정보망은 도서 이름과 지번, 면적 등의 일반사항은 물론 생태계, 지형·지질, 역사 등 도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방대한 관련사진과 동영상을 포함하고 있다. 해수부에서는 무인 도서를 체... 해수부, 연안선박 현대화에 1250억원 대출 지원 해양수산부는 노후화 한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위해 내년 1250억원 규모 연안선박 건조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은 영세한 선사의 선박 현대화를 지원하고, 침체된 국내 조선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자가 국내 조선소에서 선박을 건조할 경우 건조자금의 대출이자 일부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2013년 제도가 처음 도입... 해수부, 혈액 속에서도 잘 붙는 강력한 뼈 접합제 개발 해양수산부는 홍합이 바위 등에 몸을 접착시킬 때 분비하는 접착단백질과 갯지렁이가 모래집을 만드는 원리를 결합해 조각난 뼈의 접합과 재생을 돕는 내수성 뼈 접합제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해수부가 지원하는 해양바이오산업신소재연구단의 차형준 교수(포항공대)와 전상호 교수(고려대)가 공동으로 얻어낸 성과다. 연구진은 바다 갯지렁이가 자기 몸에... 네티즌수사대 "세월호 진실 오늘 오후 4시16분 공개"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세월엑스(SewolX)를 25일 오후 4시16분 공개한다. 자로는 이날 SNS에 “다큐 SEWOLX는 오후 4시 16분에 올릴 예정이다”라며 “파일 용량이 워낙 커서 업로드하는 데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업로드 시간이 지연될 경우 바로 알리겠다”며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 탄핵심판 핵심으로 부상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이 탄핵심판의 향후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쟁점과 증거 등을 정리하는 준비기일에서 박 대통령 측에게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행적을 구체적으로 직접 밝혀달라며 관련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헌재가 탄핵소추사실로 적시돼있는 박근혜 정권의 세월호 참사 부실 대응 의혹을 규명하려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