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 '대만 간식' 모시기 열풍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대만의 간식 열풍이 불고 있다. 2013년 '꽃보다 할배' 등 대만에 대한 TV예능 프로그램의 방영 이후 대만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현지의 주요 음료나 디저트 등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면서 유통업계가 현지 브랜드와 접촉해 해당 상품들을 들여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관광객들이 기념품 등으로 들여오던 펑리수(파인애플 케이크), 밀... 게이 신부가 가톨릭의 '비인간적인' 동성애자 대우에 대해 분노하다 2015년 10월 28일 『BBC』의 보도이다. 크리스토프 카람사의 사임 편지는 메스컴에서 동성애를 규탄하는 바티칸의 위선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사진/바람아시아 커밍아웃 후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던 전 바티칸 신부가 로마 가톨릭 교회에 대한 통렬한 공격을 시작했다. 프란시스 교황에게 쓴 편지에서 크리스토프 카람사는 수백만의 게이 가톨릭 신자들을 전 세계적으로... 여기 사람이 있습니다 게이를 인터뷰했습니다. 로키는 이 문장을 싫어할 게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고쳐보지요. “한 사람을 인터뷰했습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로키의 말마따나 저와 로키가 나눈 대화의 주제는 결국‘사람’이었습니다. 게이에 관한 여러 담론은 따지고 보면 사람에 관한 것일지 모릅니다. 인터뷰를 마친 후에 게이를 차별하는 건 모든 사람을 차별하는 것과 다름...  소비 블루칩 된 'LGBT'…기업 변화바람 이끌어 지난달 미국에서는 역사적인 판결이 나왔다. 미국 일부 주(州)에서만 허용되던 동성 결혼에 대해 미국 연방대법원이 이를 금지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9명의 대법관 중 5명이 찬성표를 던진 이번 판결로 미시건, 오하이오주 등 그간 동성 결혼이 허용되지 않았던 13개주를 포함한 미국 전역의 모든 동성 커플들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2004년 메사추세츠주에... 알파로메오의 색다른 日 마케팅..'게이 마켓' 공략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알파로메오가 일본 내에서 성 소수자들을 공략하는 틈새시장 마케팅 공략을 펼쳐 눈길을 끈다.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사진위키피디아)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파로메오는도요타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일본내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성 소수자 마켓을 공략하고 있다. 일본 내 성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