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1450~1900포인트 박스권 장세"-HMC증권 내년 증시가 1450~1900포인트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2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증시가 내년 2분기 말에 바닥을 치고 올라가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옆으로 눕는 모양이 만들어지면서 더딘 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년의 경제 방향성이 올해보다 좋지 않고 이미 저금리 기조가 1년 정도 지속... 국내기업, 올해 환율효과 톡톡히 봤다 올 초 원달러 환율 상승이 실질적으로 국내 기업들의 매출액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증명됐다. 22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금융과 건설, 서비스, 통신업 등을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제조업체 371개사의 매출액은 359조6000억원이다. 환율효과를 제외한 매출액은 330조3000억으로 집계돼 환율의 매출 확대 효과가 29조3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 코스피, 닷새만에 반등..1650선 회복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스피가 닷새만에 상승반전하며 1650선을 회복했다.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9.38포인트(0.57%)상승한 1653.61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새벽 뉴욕증시가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며 상승마감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개인이 281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억원과 272억원의 매수우위를...  한전기술, 원자력 발전 수혜..13%대 급등 한전기술(052690)이 원자력 발전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13%넘는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지난 14일 상장한 후 7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장중 4만원을 돌파했다.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날 보다 4850원(13.41%) 상승한 4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형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전기술에 대해 "원전 발전설비 추가 건설 계획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