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주자들 분석:박원순)서울시장 성과 바탕으로 대권도전 시동 예전부터 서울특별시장 자리는 대권 도전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로 여겨졌다. 윤보선(2대)·이명박(32대) 전 시장은 대통령을 역임했으며 고건·조순·오세훈 전 시장 등도 한동안 유력 대권후보 하마평에 올랐다. 서울시장은 전국 지자체장 중 유일하게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현 박원순 시장의 대권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해 10월1일 반기문 유... ‘대선의 해’ 밝았다…재계, 기대·불안 상존 대선의 해가 밝았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신정부 출범에 대한 국민적 갈망이 높은 가운데, 경제계의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하다. 대내외 장기불황에,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으로 인한 보호무역과 중국의 사드 보복 등 수출길은 이미 비상이다. 시장 신뢰 회복과 지배구조 개선 등 과제도 산적하다. 여기에 특검까지 펼쳐졌다. 대선 지형도 또한 재벌개혁을 근간으로 한 경제민주화... 박원순 “정권·미래·역사 교체하자” 새해 첫 날인 1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단배식에 참석해 정권교체를 다짐했다. 이날 오전 박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마련한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단배식에서 당 지도부와 당직자 200여명을 만나 단합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당원동지 여러분과 더불어, 국민과 더불어 정권을 교체하고 미래를 교체하고 역사를 교체하자”고 말하며 정권교체를 ... 박원순, 건설업 분야에 '경제민주화 DNA' 이식 위코노믹스(Weconomics)라는 새로운 경제비전을 제시하고 나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에는 건설업 분야의 불공정한 하도급 관행을 없애겠다고 나섰다. 위코노믹스는 'We(우리)+Economic(경제)'의 합성어로 1%가 아닌 100%를 위한 대동경제를 뜻한다. 2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서울시장이 되고 나서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함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박원순 시장 “‘자로’가 찾은 진실, 새로운 특조위로 답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공개된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세월엑스(SewolX)를 계기로 새로운 특조위(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엑스가 이야기하는 진실, 네티즌 자로가 오랜 인고의 시간 속에 찾은 진실에 우리는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네티즌 수사대’라 불리는 ‘자로’는 이날 공개한 8시간49분 분량의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