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RX 신임 이사장에 김봉수 씨 한국거래소의 첫 민간출신 이사장에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이 선임됐다. 23일 오후 4시에 열린 한국거래소의 주주총회에서 김봉수 부회장은 함께 결선에 오른 이동걸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을 누르고 최종 이사장 후보로 확정됐다. ▲ 23일 오후 4시에 열린 한국거래소 주주총회에서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사진)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 금투협,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 보고사 선정 금융투자협회는 23일 2010년도 상반기 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금투협은 매 반기별로 거래실적과 인수실적 등을 감안해 시장탐색 능력이 우수한 회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들이 보고한 최종호가수익률에서 극단값을 제외한 값들의 평균을 산출해 각 채권의 수익률로 공시한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회사는 전체 10개 가운데 3개사가 변경됐다. 양도성... 하이배틀론, 이자 0.7%에 본인자금 5배까지 주식 투자를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정보력, 분석력 등도 수익을 내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다른 무엇보다 충분한 현금이 있어야 한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투자 정보를 얻고 정확한 분석력을 통해 매수에 나섰더라도 현금이 부족하다면 투자 성공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공들인 노력에 비해 미미할 것이다. 특히 기관이나 외국인에 비해 자... SPAC 상장 등 내년 증시 투자기회 확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실질심사 제도 개선 등 내년 국내 증시에서 일부 제도가 개선되거나 새롭게 도입된다. 투자자 입장에선 다양한 투자 기회가 제공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내년 증시에서 ▲ KOSPI200옵션 해외연계 거래 시행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 ▲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실질... 금투협, '특별자산펀드 모범기준' 시행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이하 금투협)가 '특별자산펀드'의 신뢰도 하락을 막기 위해 나선다. 23일 금융투자협회는 특별자산펀드의 사고 재발과 투자자신뢰도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자산펀드 업무처리 모범규준'을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 의견을 수렴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마련한 것이다. 특별자산펀드란 펀드재산의 50% 이상을 증권 및 부동산 이외의 자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