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RX 신임 이사장에 김봉수 씨 한국거래소의 첫 민간출신 이사장에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이 선임됐다. 23일 오후 4시에 열린 한국거래소의 주주총회에서 김봉수 부회장은 함께 결선에 오른 이동걸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을 누르고 최종 이사장 후보로 확정됐다. ▲ 23일 오후 4시에 열린 한국거래소 주주총회에서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사진)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 中 철강업계, 올해 순익 41% 급감 올해 중국 철강업계의 순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철강협회(CISA) 치 샹동 사무부총장은 올해 중국 철강업체들의 수익이 전년 대비 41% 급감한 500억위안(73억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치 연구원은 지난달에는 72개 철강업체들이 생산비용 상승과 판매가격 하락으로 73억위안의 순익을 내는데 그쳤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철강업체들... SPAC 상장 등 내년 증시 투자기회 확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실질심사 제도 개선 등 내년 국내 증시에서 일부 제도가 개선되거나 새롭게 도입된다. 투자자 입장에선 다양한 투자 기회가 제공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내년 증시에서 ▲ KOSPI200옵션 해외연계 거래 시행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 ▲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실질... 금투협, '특별자산펀드 모범기준' 시행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이하 금투협)가 '특별자산펀드'의 신뢰도 하락을 막기 위해 나선다. 23일 금융투자협회는 특별자산펀드의 사고 재발과 투자자신뢰도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자산펀드 업무처리 모범규준'을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 의견을 수렴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마련한 것이다. 특별자산펀드란 펀드재산의 50% 이상을 증권 및 부동산 이외의 자산(항... 우리證, 영업경쟁력·지원체계 강화 위한 조직개편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이사 황성호)이 영업 경쟁력과 효율적 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2010년 명실상부한 '1등 종합금융투자회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3일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영업력 확대를 위해 영업조직을 강화하고, 지원역량의 유기적 결합과 효율적 지원체계를 위해 지원조직을 통합했으며, 종합 1등 금융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