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제부' 신동욱씨 특검 출석…"자료 많이 가져왔다" 신동욱(49) 공화당 총재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에 9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박근혜(65) 대통령의 동생 근령(63)씨 남편인 신 총재는 이날 오후 1시57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과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공동재산을 소유한 '경제공동체'라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신... 삼성 최지성·장충기 피의자 가능성…이재용도 소환 예정(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9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최지성(66) 부회장과 장충기(63) 사장을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최 부회장과 장 사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을 통지받았지만, 특검팀은 피의자로의 변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이들을 상대로 ... 특검, 최순실 소환 통보…출석 여부 불투명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게 9일 소환을 통보했다. 특검팀은 최씨에게 이날 오후 2시 출석하라고 통지했다. 출석 여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24일 특검팀에 처음 소환된 최씨는 지난 4일에도 소환 통보를 받았지만 '정신적 충격'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광... 삼성 최지성·장충기, '침묵 속' 특검 출석 최지성(66)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회장과 장충기(63)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이 9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에 소환됐다. 이날 오전 9시51분쯤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최 부회장은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지원과 관련해 이재용(49)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지시를 받았냐고 묻는 취재진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 특검, 최지성 부회장·장충기 사장 내일 소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9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을 조사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최 부회장과 장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특검팀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신분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