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올해 관련 산업에 총 15조원 투자 올해 한국전력이 올해 발전소 건설과 유지보수, 에너지신산업 등에 약 15조원을 투자한다. 또 한전과 발전사를 중심으로 신규 인력은 3200여명 정도를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9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남 나주 한전 본사를 방문, 이같은 내용의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한전은 투자와 고용, 협력업체 지원을 통해 경기회복에 기여하고 미래 투자도 추진하겠다...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한·중·일 FTA 협상 본격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공식협상이 9일부터 중국 북경에서 열린다. 정부는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중·일 3국의 교역확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측은 유명희 산업부 자유무역협정 교섭관이, 중국은 왕셔우원 상무부 부부장, 일본은 카타카미 케이치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이 협상에 대표로 참석해 상품 모달리티(세부원칙)와 서비스 자유화 방식, 투... 산업부, 올해 수출 5100억달러 목표 올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년동안 마이너스였던 수출을 반등시키고 미래 먹거리 역할을 할 신산업 창출에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산업부는 ▲수출 플러스 전환 ▲구조조정 가속화 및 4차 산업혁명 대응 ▲중소기업 성장지원 및 소상공인 활력제고 ▲에너지 안전 및 안정적 수급 확보 등 4대 핵심분야 9대 중점 추진과제를 2017 연두 업무보고에서 제시했다. 먼저 올해 ... 올해 에너지 신산업에 민·관 합쳐 14조원 투자 정부와 기업, 금융권 등이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올해 14조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에너지신산업 금융·투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융기관과 에너지 수요·공급 기업, 공공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산업부는 올해 에너지신산업 투...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 사상 최대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누적 외국인 투자는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지난해 도착 기준 투자액은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으로 실제 투자로의 연결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일 발표한 '2016년 FDI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국내투자 신고 기준 금액은 213억달러로 지난해 209억1000만달러보다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