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 '삼성 자금 지원' 담긴 최순실 태블릿PC 추가 확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사용한 태블릿 PC를 추가로 확보했다. 특검팀은 지난 주 이번 사건 피의자의 한 변호인으로부터 최씨가 지난 2015년 7월부터 11일까지 사용한 태블릿 PC를 임의제출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53·사법연수원 22기) 특별검사보는 이에 대해 "이 태블... '블랙리스트 의혹' 김종덕 등 4명 구속영장 청구(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9일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6시10분쯤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정관주(53) 전 국민소통비서관, 신동철(56) 전 정무비서관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 특검, '블랙리스트 의혹' 김종덕 전 장관 등 4명 영장 청구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9일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6시10분쯤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정관주(53) 전 국민소통비서관, 신동철(56) 전 정무비서관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 특검, '뇌물·업무방해' 혐의 최순실 추가 입건(종합)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뇌물 등 혐의로 추가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은 최씨를 뇌물수수·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최씨는 이날 특검팀에 소환 통보를 받았으나, 탄핵 심판 출석과 재판 준비 관계 등으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53·22기) 특별검사보는 이... 특검 "최순실 업무방해·뇌물죄 등 혐의 입건" 국정농단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사건 핵심인사인 최순실씨를 뇌물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다. 이에 따라 특검은 체포 또는 구속영장을 청구해 최씨를 언제든 강제구인할 수 있게 됐다. 특검 관계자는 9일 "최씨에 대해 뇌물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다"며 "그 외 몇가지 혐의가 더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언제든 체포 또는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