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설 앞두고 중소기업 자금 조기집행 포스코(005490)가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거래자금을 조기 집행했다. 포스코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기 집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집행 금액은 2500억원 규모다. 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자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지난 2004년부터는 중소기업에 대... 주영섭 중기청장 "중소·중견기업 수출비중 50% 목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주 청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올해 운영계획을 설명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출, 창업, R&D 등 모든 중소·중견기업 정책 방향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성과창출 중심의 집중육성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오던 지론을 다시 꺼내들었다. 주영... 중소기업계 "특검 기업인 수사, 신속하게 최소 범위로" 중소기업 단체들이 경제·사회적 피해를 감안해 특별검사팀의 기업인 수사를 최소한의 범위에서 신속하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특검의 기업인 수사에 관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줄 왼쪽부터) 장성숙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사진/중기중... 중소 제조업 10곳 중 7곳 "스마트공장 도입 필요" 중소 제조업체 10곳 중 7곳은 스마트공장 도입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중소 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제조업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7.4%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화 추진이 가장 시급한 분야에 대해서는 73.8%가 ‘생산(공정) 및 품질검사'...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대기업으로부터 독립하는 원년될 것"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2일 "올해를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국내시장으로부터 독립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중기중앙회 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4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