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골목수퍼→'스마트숍'으로 육성·지원 정부는 내년부터 골목수퍼를 대형마트에 맞설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스마트숍'으로 육성·지원한다. 또 내년 3월부터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은 사람에게 최고 50만원의 산불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201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통해 새해에 바뀌는 산업·농식품·산림 분야의 제도를 소개했다. ◇스마트숍 육성·온라인으로 회사 설립 가능 ... 소득세 1%인하·전월세 소득공제 내년부터 과세표준 8800만원 이하 근로자들의 소득세가 각각 1%포인트 인하되고, 전월세 지출액도 소득공제를 받는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이처럼 내년부터 달라지는 세제 등 각종 제도에 대한 내용을 묶어 정리한 '201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다음의 첨부파일을 클릭하시면 자료 원문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1 : 2010년부터 이렇게... CMI다자화, 내년 3월24일 공식 출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들이 역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조성하는 1200억달러 규모의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 다자화 공동기금'이 내년 3월24일 공식 출범한다. 28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한국을 포함한 '아세안+3'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마련한 CMI 다자화 계약서에 대한 27개 계약당사자들의 서명절차가... 정부, 준예산 집행계획 수립 본격 착수 정부가 준예산 집행계획을 본격 수립하고 나섰다.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연말까지 내년 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준예산은 회계연도 개시 전까지 예산안이 의결되지 못할 경우 일부 경비에 한해 전년도 예산에 준해 집행하는 제도지만 지난 1960년 도입 후 한 번도 운용된 적이 없다. 문제는 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