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5년래 최대 연간 영업익…2년 연속 1조클럽(상보) KT(030200)가 무선과 미디어·콘텐츠 등 주력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최근 5년래 최대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서면서, 2년 연속 1조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KT는 1일 연결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액 22조7437억원, 영업이익 1조44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2.1%, 11.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익성 지표인 영... KT, 주당 800원 결산배당 결정 KT(030200)는 1일 결산배당으로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960억원이며 시가 배당율은 2.6%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KT, 지난해 연간 영업익 1조4400억원…전년비 11.4%↑(2보) KT(030200)는 1일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 22조7437억원, 영업이익 1조44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1%, 11.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6.4% 늘어난 7978억원이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KT,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472억원…전년비 68.4%↑(1보) KT(030200)는 1일 지난해 4분기 매출 4조5229억원, 영업이익 147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68.4%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62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KT 황창규 2기 출범…이통3사 진용 구축 완료 KT(030200)가 황창규 회장 연임을 사실상 확정하면서 이동통신 3사가 진용 구축을 마무리했다. 각 사 수장들에게는 5세대(G) 통신 구축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을 몰고 올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전쟁의 숙제가 주어졌다. 인적분할과 외풍 차단까지 부담도 크다. (왼쪽부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각사 설 연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