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도체 무풍지대 "비수기도 없다" 유례없는 반도체 호황에 업계가 신바람이 났다. 전통적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도 D램·낸드플래시 등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은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이미지제작뉴스토마토) 2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4Gb(기가비트) 평균가격은 1월 말 현재 2.69달러로 한 달 만에 3... (외신뉴스)미국 11월 잠정 주택판매 2.5%↓ 출연: 박봉서 앵커출연: 심수진 기자(뉴스토마토)▶ 미국 11월 잠정 주택판매 전월대비 2.5% 하락 - CNBC▶ 무디스, 도시바 신용등급 Caa1로 하향 조정 - 니혼게이자이신문▶ 일본 11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1.5%...회복세 뚜렷 - 마켓워치 무디스, 도시바 신용등급 '정크'로 낮춰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일본 전자업체 도시바의 신용등급을 B3에서 Caa1으로 한단계 낮췄다고 28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안리뷰(NAR)이 보도했다. Caa1은 투자부적격(정크) 등급이다. NAR은 무디스가 도시바의 단기 유동성 지속가능성과 주가 급락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도시바는 지난해 인수한 미국 원자력발전소 부문에서 1000억엔(약 1조원)의 손실을 계상할 방... 박성욱의 승부수…64단 생략·72단 직행 박성욱 SK하이닉스(000660) 부회장이 승진 첫 행보로 2조2000억원 규모의 공격적 투자를 선택한 데 이어 또 하나의 승부수를 던졌다. 성장세가 가파른 낸드플래시 시장 선점을 위해 64단 3D(3차원) 낸드 기술개발을 건너뛰고 세계 최초로 72단 양산에 돌입키로 했다. 낸드플래시 최강자인 삼성전자(005930)를 단번에 추월하겠다는 의지다. 삼성전자에 밀려 만년 2위에 머물... SK하이닉스, 72단 3D 낸드 양산…낸드 경쟁 '치열' SK하이닉스(000660)가 내년 하반기 세계 최초로 72단 3D(3차원) 낸드플래시를 양산한다. 급성장하고 있는 낸드플래시 시장을 둘러싼 반도체 업체들의 기술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가 내년 하반기 세계 최초로 72단 3D 낸드플래시를 양산한다. 사진은 청주 반도체공장의 생산라인. 사진/SK하이닉스 2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달 48단 3D 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