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K저축은행, 비대면 계좌 잔액 100억원 돌파 OK저축은행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지 한달 만에 계좌잔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2월 23일에 비대면 계좌개설을 시작한 46개 저축은행 중 최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3일 기준 비대면 계좌 잔액이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저금리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시중 유동자금을 공략한 'OK e-대박통장' 출시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 저축은행, 부당한 대출영업 관행 개선된다 오는 2월1일부터저축은행 대출모집인의 무분별한 대출 갈아타기 영업을 막는 차원에서 모집수당 체계가 개편된다. 대출모집인이 신규고객과의 대출 과정에서 타 저축은행의 대출이용 여부 및 대출금리를 반드시 확인하고 녹취해야 한다는 의무도 추가된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저축은행 대출모집인의 부당한 영업관행을 ... 저축은행, 신용평가제도 개선에 중금리대출 확대 기대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을 이용할 경우 급락하던 신용평가제도를 개선키로 하면서 저축은행 업계가 중금리 대출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출금리 기준을 적용한 신용평가 제도가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축은행들이 중금리 대출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적극적으로 영업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 한 관계자... 저축은행 중금리대출, 서민금융상품으로 '안착' 저축은행들의 중금리대출 상품 출시가 1년여 기간 지난 가운데 SBI저축은행과 JT친애저축은행의 중금리대출이 월 평균 120%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실적 성장에 따라 저축은행들의 중금리대출이 서민금융 상품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15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SBI·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해 출시한 중금리대출 상품 '사이다'와 '와우론'의 월 평균 증가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