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1437억원 달성 KB금융(105560)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1437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은 9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143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KB금융의 당기순이익 규모는 전년 보다 4454억원(26.2%) 증가한 수준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연간 순이자이익은 6조40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과 비교해 1993억원(3.2%) 늘었다. 또한 4분기 순... 9년 연속 1위 신한, 추격하는 KB…올해는 조용병-윤종규 진검승부 KB금융지주가 부동의 1위 신한금융지주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신한지주가 리딩뱅크 수성이 유력하지만 나란히 2조원 클럽에 입성한 두 회사의 순익 격차는 3000억원 가량으로 좁혀졌다. 주가는 이미 KB가 신한을 추월했다. 오는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내정자의 어깨가 무거운 가운데 올해 연임을 노리는 윤종규 KB 회장은 더욱 치열한 ... 코스피, 강보합권 마무리…금융·음식료 강세 코스피지수가 강보합권에서 마감됐다. 원달러 환율이 연일 하락하면서 수출주들이 주춤한 가운데 금융주와 음식료 등 내수주들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50포인트(0.22%) 오른 2077.66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억원, 62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장중 내내 매도를 보이다 동시호가 구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되며 포지...  금융주, 동반강세…하나금융·KB금융 '신고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이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다. 6일 오전 9시4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2.08%) 오른 3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은 950원(2.0%) 오른 4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두 종목 모두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간 신한지주(055550)(1.41%), 우리은행(000030)(3.41%) 등도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