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비대면 금융거래 확인 내년에나 가능 저축은행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지만, 관련 전산망이 전혀 구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개선만 이뤄졌을 뿐, 기술 개발이 은행권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는 평가다. 저축은행 업계는 '차세대 시스템'이 완성되는 내낸쯤 금융거래확인서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 은행권, 비대면 선점경쟁에 다양한 서비스 나온다 은행들이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영업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인공지능·빅데이터·킬러컨텐츠 활용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하는데다 수익성 확대를 위한 시장 선점 경쟁으로 소비자 혜택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농협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각각 올해의 비대면 성장 전략... OK저축은행, 비대면 계좌 잔액 100억원 돌파 OK저축은행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지 한달 만에 계좌잔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2월 23일에 비대면 계좌개설을 시작한 46개 저축은행 중 최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3일 기준 비대면 계좌 잔액이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저금리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시중 유동자금을 공략한 'OK e-대박통장' 출시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 저축은행, 부당한 대출영업 관행 개선된다 오는 2월1일부터저축은행 대출모집인의 무분별한 대출 갈아타기 영업을 막는 차원에서 모집수당 체계가 개편된다. 대출모집인이 신규고객과의 대출 과정에서 타 저축은행의 대출이용 여부 및 대출금리를 반드시 확인하고 녹취해야 한다는 의무도 추가된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저축은행 대출모집인의 부당한 영업관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