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C게임 강호 넥슨·엔씨, 모바일사업 가능성 증명 PC게임의 전통 강호인 1위 넥슨과 3위 엔씨소프트(036570)에게 지난해는 모바일게임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준 한해였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PC온라인게임이 주력인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작년 각각 2조원과 1조원의 매출 고지를 넘는 데 실패했지만 모바일게임 사업으로 성공적인 체질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 1831억2800만엔(1조9358억... 넷마블, "야근 금지"…파격안 업계로 전파될까 넷마블이 야근과 주말근무를 없애고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파격적인 개선안을 13일부로 전면 도입한다. 이에 따라 야근이 일상화 돼 있던 게임업계에 파장이 미칠지 주목 받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7일 전계열사를 포함해 열린 2월 정례 경영포럼(넷마블컴퍼니 경영진 협의체)을 통해 그간 각 사별로 진행해오던 일하는 문화 개선 결과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야근·주말근무 금... 넷마블, 연매출 1조5천억 돌파 기염…해외 비중도 절반 넘어 지난 2015년 사상 처음 연 매출 1조원을 기록한 넷마블이 지난해 매출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6일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4690억원, 영업이익 11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6.4%, 80.9% 증가한 수치다. 넷마블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0.4% 늘어난 1조5061억원, 영업이익은 31.1% 증가한 2954억원을 기록했다. ... 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넷마블이 위메이드 플러스가 개발중인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낚시꾼의 성장, 스킬·장비 강화,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 등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결합한 낚시게임이다. '피싱스트라이크'. 사진/위메이드플러스 전세계 유명 낚시 지역과 서식 어종을 실... 넷마블, 게임아카데미 '미래의 꿈' 담다…3천명 방문 넷마블게임즈의 사회공헌 활동이 청소년과 대학생 등 미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넷마블은 게임아카데미 외에도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해 '장애학생 e페스티벌', '게임문화체험관', '넷마블게임소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넷마블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참가 학생들의 게임 작품들을 전시하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를 성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