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감세 기대에 3대 지수 이틀 연속 최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획기적인 감세 정책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이틀 연속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국제 유가도 오르면서 상승폭이 커졌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96.97포인트(0.48%) 오른 2만269.37로 마감됐다. S&P 500 지수는 8.23포인트(0.36%) 뛴 2316.10을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18.95포인트(0.33%) ... (뉴욕개장)트럼프 감세 기대·유가 상승에 상승 출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예고로 인한 기대감과 국제 유가 상승으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4.51포인트(0.17%) 오른 2만206.91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3.39포인트(0.15%) 뛴 2311.26을, 나스닥 지수는 10.09포인트(0.18%) 상승한 5725.27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  은행 업종 약세, 3대 지수 혼조 마감 은행 업종의 하락폭이 커진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는 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됐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5.95포인트(0.18%) 내린 2만54.34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1.59포인트(0.07%) 뛴 2294.67을, 나스닥 지수는 8.24포인트(0.15%) 상승한 5682.45를 각각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가 1% 가까이 상승했고 부동산, 경기소비재, 임의소비재, 통신, 소재 ... (뉴욕개장)국제 유가 약세에 하락 출발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로 국제 유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에너지 업종을 중심으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31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54.35포인트(0.27%) 내린 2만35.94를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6.13포인트(0.27%) 떨어진 2286.95를, 나스닥 지수는 14.48포인트(0.26%) 하락한 5659.74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전날 미국석유협회...  트럼프 정책 우려에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락 마감됐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04포인트(0.10%) 내린 2만52.42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4.86포인트(0.21%) 하락한 2292.56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텔레콤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