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1646억원 달성 기업은행(024110)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1646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간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1조16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이번 당기순이익 규모는 전년(1조1506억원)과 비교해 140억원(1.2%) 증가한 수준으로 기업은행 별도의 지난해 당기순익 규모는 1조267... 기업은행, 지난해 연결 영업익 1조5325억원…전년비 2.2%↑ 기업은행(02411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532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조8374억원으로 10.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조1646억원으로 1.2% 늘었다. 회사 측은 "이자부문의 이익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NHN엔터테인먼트, 1분기가 반등 변곡점-KB증권 KB증권은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며, 1분기에는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다수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347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6억원 흑자전환을 기록했다"면서 "영업... CJ CGV, 올해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KB증권 KB증권은 10일 CJ CGV(079160)에 대해 올해 가파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은 유지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는 글로벌 흥행이 기대되는 헐리우드 대작 영화가 매분기 포진돼 있어 글로벌 박스오피스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지난해에는 헐리우드 영화 흥행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가운데 CGV 역시 흥행... 은행권, 고객 옴부즈만 제도 강화한다 시중은행들이 고객의 의견을 통해 금융상품이나 서비스 개선사안 등을 점검하고 운영 방침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고객 옴부즈만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해 권익보호와 실질적인 혜택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하나·기업·농협은행 등 은행들이 고객 패널단을 구성하고 올해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소통경영을 통... 기업은행, 저평가 된 배당 성장주-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을 제시했다. 강혜승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의 책무를 지는 특수은행"이라면서 "예대율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조달구조 우위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강혜승 연구원은 "이런 구조... 은행권, 비대면 선점경쟁에 다양한 서비스 나온다 은행들이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영업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인공지능·빅데이터·킬러컨텐츠 활용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하는데다 수익성 확대를 위한 시장 선점 경쟁으로 소비자 혜택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농협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각각 올해의 비대면 성장 전략... IBK기업은행, 비대면전용 'i-ONE1000예금' 출시 기업은행(024110)은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전용 거치식 상품인 'i-ONE 1000예금'을 개인고객에게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계약기간은 1개월 이상부터 1년 이하까지 일 단위로 선택 가능하며 만기자동해지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 만기일에 자동으로 해지원리금이 본인명의 입출금식 계좌로 입금된다. 금리는 1년 만기 상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