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영식 대표 "심야 업데이트 금지·인력 충원…건강한 넷마블 만들겠다" 넷마블이 업데이트와 신작 출시 일정 지연도 감수하며 근무환경 개선 정착을 위해 나선다. 넷마블은 지난 13일 부터 야근과 주말근무를 금지하고 탄력근무제도를 도입, 퇴근 후 메신저 업무지시 금지하는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넷마블과 전계열사에 의무 실시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심야시간대의 업데이트를 금지하고 원활한 업무 분배를 위한 인력 충원에 적극적... 넷마블, "야근 금지"…파격안 업계로 전파될까 넷마블이 야근과 주말근무를 없애고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파격적인 개선안을 13일부로 전면 도입한다. 이에 따라 야근이 일상화 돼 있던 게임업계에 파장이 미칠지 주목 받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7일 전계열사를 포함해 열린 2월 정례 경영포럼(넷마블컴퍼니 경영진 협의체)을 통해 그간 각 사별로 진행해오던 일하는 문화 개선 결과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야근·주말근무 금... 컴투스, '서머너즈 워' MMORPG로 개발…내년 상반기 출시 컴투스(078340)가 글로벌 모바일게임 지적재산권(IP)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토대로 하는 대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글로벌시장에서 흥행 RPG로 인정받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IP파워를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장르인 MMORPG를 기획해 제작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내 테스트를 거쳐 2018년 ... 넷마블, 연매출 1조5천억 돌파 기염…해외 비중도 절반 넘어 지난 2015년 사상 처음 연 매출 1조원을 기록한 넷마블이 지난해 매출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6일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4690억원, 영업이익 11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6.4%, 80.9% 증가한 수치다. 넷마블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0.4% 늘어난 1조5061억원, 영업이익은 31.1% 증가한 2954억원을 기록했다. ... 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넷마블이 위메이드 플러스가 개발중인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낚시꾼의 성장, 스킬·장비 강화,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 등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결합한 낚시게임이다. '피싱스트라이크'. 사진/위메이드플러스 전세계 유명 낚시 지역과 서식 어종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