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경욱 재정차관, 금통위 정례 참석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정례적으로 참석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재정부는 8일 열리는 금통위부터 허 차관이 참석해 현 경제상황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윤종원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허 차관은 의결권이 없는 열석 발언을 통해 아직도 불안한 현 경제상황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스피, 기간조정 전개될 듯 이번주(1월4일~8일) 국내증시는 상승 추세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기간 조정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불거진 금호그룹 신용리스크가 어느 정도 가닥은 잡아가겠지만 당분간 증시 수급과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주후반으로 예정된 1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 역시 증시에 긍정적인 모멘텀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이에 ... 한은법 개정 연내처리 어려울 듯 한국은행에 제한적인 조사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한은법 개정이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법제사법위원회가 기획재정위원회와 정무위원회의 법안 통과를 둘러싼 첨예한 입장을 고려해 처리를 일단 유보키로 결정했다. 지난 14일 유선호 국회 법사위원장 측에 따르면 최근 법사위로 넘어온 한은법 개정안은 정무위와 재정위의 입장을 좀 더 듣고 심의할 사항이며 정리된 ... 진동수 "한은법 개정안 통과 유감"(상보)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한국은행법 개정안이 의결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개선방향의 초점이 맞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금융위기 이후 거시감독을 잘하기 위한 논의와는 달리 현재 한은법 개정이 국제적으로 논의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한은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의원도 많고 정부도 반대하고 ... 채권전문가 10명중 9명 "기준금리 동결" 채권전문가 10명중 9명 가량이 오는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점쳤다. 일각에선 출구전략과 함께 인상론도 조금씩 늘고 있어 기준금리에 따른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보다 소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가 최근 채권시장 전문가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10일 발표한 '2009년 11월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에 따르면 응답자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