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은행지주사 설립 쉬워진다 앞으로 보험지주회사나 금융투자지주회사 설립이 쉬워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비은행지주회사 인가 요건 등을 담은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차관회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험지주회사나 금융투자지주회사 대주주는 은행지주회사와 달리 출자금의 3분의 2까지 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은행과 증권사, 보험지주사... 금융위 홈페이지 새단장 금융위원회는 7일 현재 금융위 홈페이지의 기능과 메뉴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국민들이 금융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보수요자가 보고 싶어하는 정보를 먼저 보여주는 직관적인 방식으로 개편했다. 특히 장애인의 홈페이지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음성합성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컨텐츠를 ... 스타맥스·하이스마텍 등 6개사 중징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6일 허위로 재무제표를 공시한 스타맥스(017050) 등 6개사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유가증권발행 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스타맥스는 장기대여금과 장기미수수익 과대계상과 지급보증에 대한 주석 미기재 등으로 2억5950만원의 과징금을 받았다. 또 2년간 감사인 강제지정, 전 대표이사 검찰 고발 등의 중징계가 내려... 금융사 '보너스잔치' 못한다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는 올해부터 경영진 성과급을 3년 이상에 걸쳐 나눠 지급해야만 한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의 금융회사 성과보상체계 모범규준을 만들었다고 6일 밝혔다. 적용 대상 금융사는 모두 33곳. 시중 은행 18개사와 금융지주사 7개사가 해당되고 증권사 가운데는 자산규모 5조원 이상인 우리투자증권(005940) 동양종금증권(003470) 대우... 금융위, 벤처기업 연대보증 완화 정부가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벤처기업인들의 보증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4일 "기술보증이 보증한 벤처기업이 기관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경우 연대보증 대상에 대해 별도의 완화된 기준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방안에 띠르면 기술보증기금이 보증한 벤처기업이 금융회사·벤처캐피탈 등 기관투자자로부터 지분 등에 대한 투자를 받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