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마블, 신작 모바일 RPG '요괴' 3월 출시 넷마블이 신작 수집형 전략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요괴'를 3월에 출시하고 출시 전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요괴는 이용자가 3명의 기본 캐릭터(사냥꾼)를 운용하며 전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서 등장하는 요괴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모바일 RPG다. 도깨비, 드라큘라, 구미호, 늑대인간, 강시 등 동서양의 개성 강한 요괴들을 귀엽고 친... 넷마블, 올 1월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4위 올라 넷마블이 글로벌 모바일 앱 통계 분석 사이트 앱애니가 발표한 '앱스토어·구글플레이 총합 글로벌 게임 회사·앱 매출 인덱스'에서 올해 1월 기준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4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한 계단 상승한 것이다. 넷마블은 텐센트(1위), 믹시(2위), 넷이즈(3위)에 이어 4위를 차지했고 수퍼셀(5위), 액티비전 블리자드(6위)를 제쳤다. 구글플레이 단독 매출 순... 권영식 대표 "심야 업데이트 금지·인력 충원…건강한 넷마블 만들겠다" 넷마블이 업데이트와 신작 출시 일정 지연도 감수하며 근무환경 개선 정착을 위해 나선다. 넷마블은 지난 13일 부터 야근과 주말근무를 금지하고 탄력근무제도를 도입, 퇴근 후 메신저 업무지시 금지하는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넷마블과 전계열사에 의무 실시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심야시간대의 업데이트를 금지하고 원활한 업무 분배를 위한 인력 충원에 적극적... 넷마블, "야근 금지"…파격안 업계로 전파될까 넷마블이 야근과 주말근무를 없애고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파격적인 개선안을 13일부로 전면 도입한다. 이에 따라 야근이 일상화 돼 있던 게임업계에 파장이 미칠지 주목 받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7일 전계열사를 포함해 열린 2월 정례 경영포럼(넷마블컴퍼니 경영진 협의체)을 통해 그간 각 사별로 진행해오던 일하는 문화 개선 결과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야근·주말근무 금... 넷마블, 연매출 1조5천억 돌파 기염…해외 비중도 절반 넘어 지난 2015년 사상 처음 연 매출 1조원을 기록한 넷마블이 지난해 매출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6일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4690억원, 영업이익 11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6.4%, 80.9% 증가한 수치다. 넷마블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0.4% 늘어난 1조5061억원, 영업이익은 31.1% 증가한 2954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