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기국 “박원순 시장 '직권남용죄'로 고발하겠다”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오늘 중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형사고발하고, 향후 주민소환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2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오늘 중으로 편파적이고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박 시장에 대해 ‘직권남용죄’와 ‘업무방해죄’로 형사고발을 마칠 계획”이라며 “동시에 탄기국 차... 국민의당 대선주자들, '특검 연장 촉구' 철야농성 돌입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안철수·천정배 전 대표는 오는 27일 밤부터 국회에서 철야 농성에 돌입하기로 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승인하도록 압박하기 위해서다. 앞서 주승용 원내대표는 지난 24일부터 농성에 나선 상태다. 고연호 대변인은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의원총회 결과 27일 밤 9시 부터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 안철수-손학규·천정배와 '경선룰' 갈등 국민의당 경선룰을 놓고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천정배 전 대표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쟁점은 모바일투표 허용 여부다. 지지율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안 전 대표는 많은 선거인단을 확보하기 위한 모바일투표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안 전 대표보다 지지율 열세를 보이고 있는 손 의장과 천 전 대표 측에서는 조직적 투표가 많을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