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등급 6등급도 전환대출 가능 이달부터 신용회복기금 전환대출 지원대상이 7등급 이하에서 6등급 이하로 확대된다. 12일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민금융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용등급 6등급도 전환대출 지원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용등급 6등급의 경우 전환대출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이중 10% 이상인 33만여명이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자녀가구도 신용회복 채무 감면 신용회복 지원을 받고 있는 60세이상 고령자나 장애인 부양가족, 다자녀가구 등에도 채무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1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신용회복지원제도를 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금융권으로부터 연체채권을 사들여 이자는 감면하고 원금은 30% 감면 후 8년간 분할상환토록 하는 신용회복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06년부터는... 사금융 피해 상담도 '원스톱' 해결 사금융 피해자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자리에 제공받을 수 있는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가 출범했다. 1일 금융감독원은 금융당국과 경찰청,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관련 기관 담당자가 합동으로 근무하면서 모든 피해 상담과 조치를 현장에서 제공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금융 피해 상담건수는 연평균 3600건으...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임 감사에 유구현씨 한국자산관리공사 감사에 유구현(왼쪽 사진)씨가 선임됐다. 유 신임 감사는 1953년생으로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감사원 과장, 심의관, 심의실장을 거쳐 감사원 행정안보감사국장과 자치행정국장으로 재직했다. 유 신임 감사는 공개모집,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 기획재정부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으로부터 임... 국세청, 캠코ㆍ수출보험공사 세무조사 국세청이 민간기업에 이어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수출보험공사 등 공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21일 국세청은 현재 세무조사가 시작된 공기업은 캠코와 수출보험공사 두 곳이라고 밝혔다. 캠코의 경우 지난 14일 세무조사를 시작해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중으로 오는 11월 중순까지 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캠코는 5년 전인 지난 2004년 말부터 2005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