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4월4일 대선후보 최종 선출 국민의당이 4월4일 대선후보를 선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세월호 인양 일정을 고려해 대선후보 선출일을 5일에서 4일로 하루 앞당기기로 한 것이다. 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선관위 전체회의를 열고 “4월5일 경선 종료 결정 이후 세월호 인양이 같은 날 실시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며 “온 국민이 슬픔 속에서 세월호 인양을 지켜보는 상황에서 우리 당... 손학규 '벼랑끝 전술'에 말려드는 안철수 국민의당이 대선 경선 일정을 두고 막판까지 파열음을 내고 있다. 4월5일 대선후보를 최종 선출하기로 결정했지만 안철수 전 대표가 이를 거부하면서다. 경선룰 협상 관련 잡음이 계속 나오는 배경에 대해 손학규 전 대표 측이 번번이 경선 불참을 시사하며 배수진을 친 것 때문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손 전 대표 측은 이번 경선일정 협상 과정에서 4월9일 후보 선출을 주장하... 천정배, 대선 불출마 선언…"국민의당 승리 밀알될 것"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가 14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천 전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제가 부족하여 경선 승리의 기반을 만들지 못했다”며 “저는 이번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원해 주셨던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민의당의 대선 승리, 개혁정부의 창출 및 소외된 호... 국민의당, 4월5일 대선후보 최종 선출 국민의당의 대선후보 선출일이 4월5일로 최종 확정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안철수·손학규·천정배 전 대표 측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안을 채택했다. 그동안 대선후보 선출 일정과 관련해 안 전 대표 측은 6회 현장투표에 4월2일 대선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손 전 대표 측은 8회 현장투표에 4월9일 선출해야 ... 국민의당 경선룰 확정…'현장투표80%·여론조사20%' 국민의당은 10일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룰을 확정했다. 사전 선거인단 모집 없이 현장투표로 진행되는 완전국민경선제 80%에 여론조사 20%를 반영하는 방식이다. 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 선거인단 모집 없는 완전국민경선에 의한 현장투표 80%, 여론조사 20%로 선출하기로 선관위원 전원 합의에 의해 의결했다”며 밝혔다. 장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