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건축물 '테러예방 설계' 유도키로 폭탄적재차량 돌진과 유독물질 살포 등 불특정 다수를 향한 테러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건축물 테러예방 설계를 유도하는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국토해양부는 테러에 취약한 다중 이용 건축물에 대한 테러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물 테러예방 설계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 가이드라인이 나온 배경에 대해 "과거...  올해 항공운송산업 '맑음' 지난해 항공업계는 신종플루와 세계경제위기 속에 국제선 여객과 항공화물은 전년보다 실적이 줄었지만 국내선 여객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항공진흥협회가 2009년 항공수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제선여객은 전년보다 5.4%줄어든 3344만명으로 전년에 이어 또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국제화물도 291만톤으로 전년보다 3.1% 줄었다고 4일 밝혔다. ... 위례 신도시 본격 개발..2400호 4월 사전예약 우수한 입지와 편리한 교통으로 주목받아온 위례 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된다. 국토해양부는 31일 위례신도시 총 6.8㎢ 중 1단계지역 1.2㎢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에 승인된 지역은 해당 부지 중 군사시설이 아닌 지역과 남성대CC 지역으로 조기개발이 가능해 우선 실시계획을 수립하게되었다고 설명했다. 1단계지역은 보금자리 주택 5551호를 포함 10... '준주택' 개념 도입..도심내 주택공급 활성화 1·2인가구, 고령화 등 주택수요에 대응해 가칭 '준주택' 개념을 도입해 다양한 유형의 주택공급이 활성화 된다. 30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201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면서 이같은 계획을 포함한 주택공급 안정과 활성화 대책을 밝혔다. 2010년 6월 주택법 개정을 통해 도입되는 '준주택'에는 오피스텔과 노인복지주택 등이 포함된다. 또한 원룸형, 기숙사형, ... 부도난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보호 확대된다 부도가 발생한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의 임대보증금을 보전해주는 ‘부도 공공건설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이른바 '부도특별법'이 29일자로 개정 공표돼 부도임대주택의 임차인 보호가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현재까지는 2005년 12월 14일 이전에 임대중인 공공건설임대주택 중 2007년 4월 20일 이전까지 부도 등이 발생한 공공임대주택 임차인만을 한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