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조사 녹음·녹화 생략…'박 전 대통령 봐주기' 논란 ‘국정농단 사건’ 피의자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사 과정에 대한 영상녹화를 거부한 가운데,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1일 오전 9시35분부터 박 대통령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하면서 “박 전 대통령과 변호인들이 영상녹화에 동의하지 않아 영상녹화는 하지 않고 있다”고 밝... 그녀의 '올림머리'는 여전히 완벽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남색 코트 차림이었으며 트레이드마크인 '올림머리'로 단장했다. 박 전 대통령 자택은 이날 오전 4시30분 불이 켜졌다. 검찰 조사를 앞두고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일과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박 전 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담당하는 정송주·매주 자매는 오전 7시11분께 택시를 타고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다. 이...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석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 국정농단 사건 공범으로 지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헌정 사상 최초인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으로 파면당한 지 11일 만으로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전직 대통령으로는 4번째 불명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24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려 잠시 포토라인에 선 박 전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검찰, 박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검 1001호에서 조사 검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21일 검찰에 출석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서울중앙지검 10층에서 조사한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10층에 있는 특수1부 검사실인 1001호 조사실에서 박 전 대통령을 조사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조사실에서 이원석 특수1부장 또는 한동훈 형사8부장이 검사 1명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을 마주 보고 조사를 진행하며, 박 전 대통령 뒤쪽에는 변호사와 수사관이 자... [굿모닝 경제]박 전 대통령 '진실'을 위해 검찰 앞에 선다 3월21일 아침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다우 : 20905.86 (0.04% ↓)S&P : 2373.47 (0.20% ↓)나스닥 : 5901.53 (0.01% ↑) 1. 박근혜 전 대통령, 오전 9시30분 검찰 출석. 준비한 메시지 읽을 듯. 이번엔 최순실이 고치지 않은 '生'이겠지. 2. 내년부터 주당 근로시간 현행 최대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기로 여야 합의. 재계 반발하지만 주당 52시간도 많아 보이는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