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지선 회장, 현대리바트 사업다각화 '드라이브' 현대리바트(079430)에 대한 정지선(사진)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회장의 '공격경영' 행보가 거침없다. 가구를 비롯해 유아용가구, 생활가전은 물론 홈퍼니싱까지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현대리바트는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화장품판매업 ,도서판매업, 식품 및 식품첨가물 판매업, 위생용품 판매업 등 신사업 목적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계, '근로시간 단축' 우려 중소기업계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주당 근로시간 축소 여야 합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논평을 내고 "장시간 근로 관행의 개선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이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과"라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인력 부족과 생산량 감소, 비용증가 등 중소기업 현실을 고려해 충분한 유예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적용할 것을 요청해 ... 중진공, 중간관리자리더십 연수 참가자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간관리자리더십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간관리자 본인의 리더십 역량을 진단해볼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해 중간관리자의 역할 이해와 목표관리 및 전략적 사고, 의사소통 스킬 등을 학습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김필섭 중진공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은 "성공하는 기업을 보면 전략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난 중간관... 현대백화점, 본점에 '사회적기업 매장' 첫 선 현대백화점(069960)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사회적기업 '에코맘 산골이유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사회적기업 제품을 판매한 적은 있었지만 정식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코맘 산골이유식'은 지난 2012년 설립된 회사로 하동 유기농 현미, 무항생제 솔잎 한우, 자연방사 유정란 등 우수한 농산물을 식재료로 ... 고 정주영 회장 16주기…범현대가 다 모이나 고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기일을 하루 앞둔 20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부회장 등 범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보인다. 2015년까지 청운동 정 명예회장 자택에서 제사를 지냈지만 지난해부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에서 진행됐다. 올해도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지내기로 했다. 이날 저녁 7시쯤부터 시작되는 제사에는 범현대... "대기업과 경쟁하기 어려운 구조 개선돼야" “지난해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이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완화되면서 골목상권의 피해가 우려된다.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은 우리 삶의 경제 약자의 생존과 관련된 문제다. 지금까지 진척이 없었기 때문에 이 자리 빌어 신속한 통과를 적극 건의드린다.”(이봉승 귀금속 연합회 이사장) “중소기업은 현재 대기업과 대등하게 경쟁하기 어려운 구조다. 중소기... 중소기업 취업 약속하면 장학금 지급, 올해 3600명 선발 교육부가 대학 졸업 후 중소·중견기업에 취업을 약속하거나 창업을 유지하는 학생들에게 학기당 장학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올해 장학금 지원 인원으로 취업지원형 3300명과 창업지원형 300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74억원 증액된 28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