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지난해 영업익 3조1480억..예상치 부합 POSCO(005490)가 지난해 매출액 26조9540억원, 영업이익 3조1480억원, 순이익 3조1720억원을 달성했다. 포스코는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CEO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철강업황이 어려움을 겪어 전년대비 조강생산과 제품판매가 감소했고, 가격 약세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 하지만, 포스코는 전사적인 원가절감과 국내... 포스코, 대우인터-대우조선 어딜 잡을까 올해 국내 인수합병(M&A)시장에 대형 매물이 줄줄이 대기한 가운데, 막강한 자금력을 보유한 POSCO(005490)가 대우인터내셔널(047050)과 대우조선해양(042660)을 놓고 인수를 저울질하고 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자산관리공사는 대우인터에 대해 이달 중순 본회의를 거쳐 매각공고를 내고 올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대우조선 매각주관사... 정부·민간기업, 희소금속 확보에 1.1조 투입 정부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성장의 필수소재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리튬, 마그네슘 등 10대 희소금속의 안정적 확보와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3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포스코(005490) 등 민간기업들도 우선 2013년까지 8200억원을 투자해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희소금속의 생산과 공급역량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희소금속은 매장량이 ... 포스코, 中자동차강판 시장 공략 나서 포스코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자동차강판 EVI(Early Vendor Involvement) 포럼을 개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19일 포스코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 웨스틴 호텔에서 중국 내 80여개 자동차 및 부품사 관계자 260여명이 참석해 ‘Steel for Moving China’라는 슬로건으로 EVI 포럼을 개최했다. EVI는 고객의 제품개발 초기부터 소재 공급사가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