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인텔효과' 탄력..삼성전자·하이닉스↑ 코스피가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1690선을 회복했다. 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0포인트(0.07%) 오른 1686.97를 기록하고 있다.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가 인텔 4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한 것이 우리 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만 프로그램매물로 상승폭은 제한받고 있다. 외국인은 360억원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  우노앤컴퍼니, 상장 첫날 고전 올해 기업공개(IPO) 1호 기업 우노앤컴퍼니가 상장 첫날 고전하고 있다. 15일 우노(114630)는 시초가가 공모가 6500원보다 650원(10%) 낮은 5850원에 결정된 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는 IT업종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우노는 오전 9시4분 현재 시초가보다 200원(3.42%) 낮은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IT株 중심의 선별적 대응 필요"-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향후 내수주의 조정폭이 심화될 것이라며 주도주 중심의 압축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중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내 수급상황이 외국인 주도의 불균형을 보이고 있어 모두가 함께 갈 수 있는 국면은 아닌 상황"이라며 "IT주의 재부각 이면에서는 유통이나 음식료 등 내수주들의 조정폭이 깊어지고 있음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때... 백화점업계, 새해 '산뜻한 출발'..올해 실적전망도 '맑음' 국내 백화점들의 새해 첫 정기세일 매출이 작년 보다 30% 넘게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이 수치는 신년 정기세일 첫 3일인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체 점포 매출의 실적인데요, 아직 정기세일은 끝나지 않았지만,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백화점별로 살펴보면, 우선 롯데백화점은 신년 정기세일 첫 3일간의 전체 매출이 작년 정기세일 초반과 비교해서 34.6% 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