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급부족에 낸드 가격도 고공행진 메모리반도체인 낸드플래시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낸드플래시 가격은 전월보다 9% 이상 급등하며 3개월 연속 9%대 상승률을 유지했다. (이미지제작뉴스토마토) 4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낸드플래시(64Gb 8Gx8 MLC) 고정거래 평균가격은 3.56달러로, 전월 말보다 9.54% 급등했다. 낸드플래시 가격은 올해 들어 1월 9.56%, 2월 9.... SK하이닉스, 반도체 매출순위 3위로 '껑충'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글로벌 반도체업계 3위(매출 기준)를 기록했다. 전분기보다 두 계단 상승한 것으로, D램 가격상승 등 반도체 호황이 영향을 미쳤다. (이미지제작뉴스토마토) 3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기준 1위는 155억300만달러를 기록한 인텔이 차지했다. 2위는 삼성전자로, 117억57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인텔과 삼성전자는 전분기... SK하이닉스 '통큰' 결단..10조 도시바 인수전 참여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결국 '통큰' 결단을 내렸다. 10조원이 넘는 도시바 인수전에 참여키로 한 것으로 일본계 자본도 우군으로 포섭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낸드플래시 사업 경쟁력을 단숨에 끌어올리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일본의 재무적 투자자(FI)와 손잡고 도시바 메모리 낸드플래시 사업부... 도시바 인수전, 일본정부 가세로 국면 전환 기술 유출을 우려한 일본 정부가 공적자금을 투입해 도시바 살리기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면서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국책은행인 일본정책투자은행은 도시바가 매물로 내놓은 '도시바메모리'에 일부 지분을 출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방식은 정부 주도의 민관합작펀드인 산업혁신기구(INCJ)가 인수 ... 위기의 도시바, 스토리지 시장 '승승장구' 해외 원전 사업에서 발생한 대규모 적자로 사상 최대 위기를 겪고 있는 일본 도시바가 컴퓨터 저장장치(스토리지) 시장에서는 성장세를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도시바는 기존 스토리지인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 시장은 물론 차세대 저장장치로 꼽히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에서도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미지제작뉴스토마토) 13일 시장조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