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MW그룹, BMW·MINI 무상 점검 캠페인 진행 BMW그룹코리아는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닥터BMW위크’와 ‘MINI홈커밍위크’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닥터BMW위크와 MINI홈커밍위크는 공식 서비스 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고, 차량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관리 팁과 잘못된 수리의 위험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츠, 교통사고 예방 '모바일키즈' 프로그램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벤츠 모바일키즈’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올해 말까지 서울시 170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통해 42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과 스쿨존 안전 캠페인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3주 간 ... 벤츠,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률 감소 이유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3%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0.5% 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원가가 비싼 고성능·고부가가치 차량을 국내에 들여왔을 뿐만 아니라 수입차업체들 간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케팅 비용 등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이익률이란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영업... 벤츠, 배당성향 66%→52% 하락…한국서 번돈 재투자 할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Dimitris Psillakis)의 지난해 주주 배당금이 전년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고배당을 통해 한국에서 벌어들인 돈을 독일본사와 투자법인에 퍼준다는 비판에서 벗어나려는 변화의 조짐으로 보인다. 66%를 넘었던 벤츠의 배당성향이 50%대로 낮아진 것은 고무적이지만 매출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부금 비율... (서울모터쇼)토요타 'PHEV 프리우스프라임', 국내 친환경차 시장 공략 토요타가 지난 30일 2017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할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 '프리우스 프라임'을 공개했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도심에서는 EV모드, 장거리 주행에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이 가능해 PHEV 차량으로서 친환경성과 주행성능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토요타의 PHEV프리우스 프라임. 사진/심수진기자 디자인은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