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보, 전일상호저축銀 예금자 가지급금 지급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31일자로 영업이 정지된 전북전일상호저축은행 예금자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가지급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다음달 설연휴 등 긴급자금 소요를 감안해 1000만원 한도로 본점과 5개 지점을 통해 오는 3월12일까지 2개월간 가지급금을 지급한다. 인터넷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를 통해 예금주가 지정한 ... 이승우 예보 사장 "우리금융, 합병·분리매각 등 다각 검토"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금융 매각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출자금융회사 지분의 매각, 보유자산 처분 등 지원자금 회수를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우리금융(053000)지주의 지분 매각은 정책당국 등과의 협의를 통해 합병, 분리매각 등 다양한 매각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 예보, 형사추궁으로 104억 회수 예금보험공사는 예금보험기금이 투입된 부실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는 부실채무자에 대해 조사 및 수사의뢰를 통해 올해 104억원을 회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예보는 부실금융기관 임직원과 공모, 거액 대출금을 받아 사용하고도 민사적 책임 외에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던 채무 기업주들을 기소하고 그 과정에서 대출금을 변제받도록 했다. 현재 예보에는 검... (금융大戰) 황새는 비상을 준비한다 우리은행 한새여자농구단의 '한새'마스코트는 크다는 뜻을 지닌 황새의 순 우리말이다. 날개를 펼쳤을 때 너비가 최대 3미터에 달하는 황새의 울음소리도 클 것 같지만 사실은 울지 못한다. 어미새라도 울대나 울대근육이 없기 때문이다. 금융권 인수합병(M&A)과 관련된 최근 논란을 보노라면 우리금융(053000)지주의 현 상황이 꼭 황새 신세같다는 평이다. 우리금융... 예쓰상호저축銀 제주지점 영업 재개 예금보험공사는 영업인가가 취소된 으뜸상호저축은행의 대출자산과 5000만원 이하 예금을, 가교은행으로 설립한 예쓰상호저축은행으로 이전시켜 23일부터 정상영업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전 으뜸상호저축은행의 본점 및 지점은 예쓰상호저축은행 제주지점, 서귀포지점, 연동지점으로 간판을 바꿔 신규 여ㆍ수신 업무 등을 계속하게 된다. 으뜸상호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