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국민저항본부(탄기국) 사무실 압수수색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결정된 지난달 10일 폭력시위를 벌인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옛 탄기국)’에 대해 경찰이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3일 오후 1시30분쯤 서울 서초구 국민저항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지난달 10일 불법시위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또 서초구에 있는 정광용 국민저항본부 대변인 ... 우병우 전 수석, 공범은 정말 없었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재차 기각되면서 검찰이 패닉상태에 빠졌다. 대선정국과 맞물려 나오는 '검찰개혁'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 민감한 이슈에서도 우위를 내주게 됐다. 무엇보다 '제식구 감싸기 수사'라는 오명을 다시 뒤집어쓰면서, 국정농단 사건 수사에 흠집을 내 국민적 신뢰를 또 한 번 잃었다는 평가다. 그러나 검찰로서도 유감인 결과가 나온 데에는 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종료 임박…공은 법정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으로부터 넘어온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종착점을 향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2일 5차로 진행한 서울구치소 방문 조사를 마지막으로 오는 17일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지난달 6일 특수본을 재편한 검찰은 특검팀으로부터 이첩받은 4건 중 박 전 대통령과 관련된 뇌물... 검찰, 특검 지목 '우병우 핵심혐의' 영장에서 제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 당한 검찰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핵심혐의로 지목한 이른바 '창성동 특감반'의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불법 감찰 혐의를 영장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12일 ‘창성동 특감반’ 불법 감찰 혐의(직권남용)에 대해 “수사를 했지만 혐의가 발견되... 검찰, 박 전 대통령 마지막 구치소 조사…17일 기소 예상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2일 구치소 조사를 끝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박 전 대통령의 기소일은 오는 17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9시15분쯤부터 서울구치소에서 박 전 대통령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팀에서는 한웅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이 지난 4일과 6일, 8일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