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공사, 1000억 규모 올해 첫 채권 발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1000억원의 자금을 채권을 통해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올해 예정된 9500억 원 중 첫 조달 자금으로 3단계(제2여객터미널 등)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공사는 외부로부터 자금을 차입해 건설에 투입되는 사업비를 자체적으로 조달하고 있다. 1단계(제1여객터미널 등) 및 2단계(탑승동 등) 건설 시 정부가 각 40%, 35%의 국고지원을 했던 ... 인천공항공사 "아시아 신규 수요로 중국 리스크 넘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중국 사드 보복 조치에 따른 타격을 일본과 동남아시아 신규 항공수요 유치로 최소화한다. 21일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9일부터 일본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항공관련 회의 '2017 아시아 루트회의'에서 일본 및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수요 유치 마케팅을 펼친 결과, 항공사 공급 증대와 신규 환승상품 개발을 통해 총 36만명의 신규 여객 수요를 창출했다고 ... 인천공항, 12년 연속 공항서비스 세계 1위 달성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 세계 1800여 공항의 협의체인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지난 6일 발표한 2016년 세계 공항서비스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개항 4년 만인 지난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2년 연속으로 1위를 지키게 됐다. 인천공항은 종합평가 결과 5점 만점에 4.... 인천공항공사, 10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0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21일 인천공항공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시행한 '2017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의 SOC시설관리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인천공항공사는 국내 전 분야를 망라해 선정한 30대 우수기업(All Star) 부문에서 전체 기업 중 9위를 기록하며, 공기업 ... 인천공항공사,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과 간담회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2017년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공항공사 임직원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현장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작년 인천공항 물류분야 실적과 올해 계획을 공유하고, 자유무역...